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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남편'이 뜬다…요즘 잘나가는 美부부가 택한 삶 뭐길래
맞벌이 부부의 새로운 트렌드가 뜨고 있다. 위의 사진은 이미지로, 기사 내용과는 무관하다. 중앙포토 "원격 남편(remote husband)"이 뜨고 있다. 미국 얘기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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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정부에 협조했는데"…역대급 실적에 못 웃는 식품기업
지난 1월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뉴스1 맞벌이 주부 강모(59)씨는 주 1회 장 보러 가는 게 무섭다. 동네 식자재 마트에서 간소하게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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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10명 나라마다 있었다, 남편 ‘글로벌 불륜’의 비밀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제가 알던 그 사람이 맞나요? 정말 이럴 줄은 몰랐어요. 각기 다른 사연으로 모이는 이혼 상담소에서 내담자들이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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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창간 56년 특별기획 | “현금 지원만이 저출산 해법 아냐… 아이 키우기 좋은 인프라가 ‘세종 모델’ 핵심”
인구 소멸 위기 대한민국, 세종시에서 답을 구하다 ‘가장 젊고 살기 좋은 도시’가 출산율 1위의 동력, ‘복컴’ 등 인프라와 육아 콘텐트 다양 떨어지는 청년 인구와 출산율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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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외국인 가사도우미, ‘한국식 모델’을 찾자
이은경 법무법인 산지 대표변호사 한 달에 서너 번은 꼭 만나는 언니가 있다. 홍콩에서 30여년 살았고, 귀국한 지 2년쯤 지났다. 늘 따뜻한 미소로 용기를 북돋워 주곤 한다.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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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일하면, 아이는 불안하다? 워킹맘 오해와 진실 유료 전용
대한민국 엄마 10명 중 6명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2년 워킹맘은 262만2000명으로, 2016년 이후 최대치입니다. 이젠 외벌이보다 맞벌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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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도 ‘손주’도 원인이다, 명의가 두통일기 만든 이유 유료 전용
20대 학생 A씨는 춥거나 더울 때면 여지없이 불청객이 찾아온다. 지끈지끈 머리가 아픈 두통이다. 겨울엔 머리부터 발끝까지 중무장을 해도 외출이 겁난다. 아버지가 히터로 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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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낳으면 행복해질까? 獨연구소가 밝힌 ‘둘째의 효용’ 유료 전용
공공 아파트 청약 특별공급 자격 부여에 자동차 취득세 면제까지, 최근 정부가 자녀가 둘인 가정에도 제공하기로 한 혜택입니다. 그동안 아이가 셋 이상이어야 받을 수 있던 다자녀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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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필리핀 이모님 100명 온다…"하루 8시간, 최소 200만원"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주인공(정유미 분)이 육아를 하고 있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정부가 오는 12월부터 서울지역에 외국인 가사도우미 100명을 배치하는 시범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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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모님 100명 온다? ‘뭐 어쩌라고’ 엄빠의 반문 유료 전용
필리핀 이모 100명 온다. 박정민 디자이너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관련 공청회가 열리자 쏟아진 기사 제목입니다. 연내 정부 인증을 받은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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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풍부한 '화이트 미트'…캔햄 시장서도 닭고기 인기 [쿠킹]
노릇하게 구워서 그대로 먹어도, 찌개나 볶음밥에도 잘 어울리는 식재료를 꼽는다면, 단연 캔햄이다. 시간은 없고, 요리하기 귀찮을 땐 사실 이만한 게 없다. 게다가 SNS를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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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이모님도 안 오셔요"…1명과 똑같은 네 쌍둥이 지원책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왼쪽)이 지난달 중순 국내 최초 초산 자연분만 네쌍둥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네쌍둥이의 부모인 송리원·차지혜 씨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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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2005년 한 해 건강 목표 달성했나요 ?
사진은 신건태씨 가족과 무관. 술.담배에 전 아빠, 비만하고 피로에 지친 엄마, 게임에 빠진 아이들…. 혹시 우리 가족의 모습은 아닐까. 올 한 해 우리 가족은 얼마나 건강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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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점심 골다공증 부른다 - 대충 때우다 보면 영양부실 초래
“혼자 먹자니 상을 따로 차리고 치우는 것도 귀찮아 물에 밥을 말아 김치 하나 놓고 먹는게 보통이에요.” 초등학교 4학년생 딸을 둔 주부 박미애(36.서울동대문구마장동)씨는 하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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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氣죽은 젊은 아빠
“내 돈 갖고 내가 쓴다는데 무슨 상관이니.니가 벌어오는 건치사해 안 건드린다.” 회사원 박모(28.서울관악구신림동)씨는서슬퍼런 아내의 .꾸중'에 입을 다물고 말았다.백화점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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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구에선 결혼 이민자 편견 확 줄 거예요”
지난달 26일 오후 2시 송파구청 여성보육과. 업무에 열중하는 공무원들 사이로 한 사람이 눈에 띄었다. 리홍리(33)씨다. 수줍은 듯 인사를 건넨다. “안녕하셰요?” 한 귀에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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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직장맘 연 최대 50만원 지원”
박근혜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한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19일 부산시 남구의 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를 찾아 “‘자녀장려세제’를 신설해 자녀의 양육부담을 국가가 함께 나누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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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래서 전세난민이 생기는구나
[함종선기자] 올해는 서울과 수도권 전세난이 유난히 심하다. 전셋값이 급등해 돈을 대지 못하거나 원하는 곳에 집을 구하지 못해 빠져 나가는 `전세 난민`이 수두룩하다. 다급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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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서판교로 몰리는 까닭
최근 서판교가 부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해 10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서판교 산자락으로 이사를 가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올 초에는 대한제분, 한불화장품,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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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맞벌이 40대 주부, 2년 후 사업 자금 1억원 만들고 싶은데
Q 서울 목동에 사는 최모(45)씨. 부동산중개업소 실장으로 일하면서 제약회사에 다니는 남편과 맞벌이를 하고 있다. 부부 사이엔 두 자녀가 있다. 모아 놓은 자산은 목동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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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고 성적도 좋은데…
한 엄마가 어린아이를 자동차 뒷좌석의 카시트에 앉힌다. 꼼꼼하게 카시트의 벨트를 점검한 뒤 아이의 이마에 키스해 주는 엄마. 행복한 듯 웃음짓는 아이의 모습을 배경으로 내레이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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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길보다 따뜻"|맞벌이 부부들 호평
육아경험이 있는 주부 자원 봉사자들이 어린이들을 직접 돌보아 주는 것으로 유명한 서울 미아6동 샛별 어린이집(원장 박청수)이 27일로 개원3주년을 맞았다. 샛별 어린이집은 서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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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비타민] 남편이 ‘딴 주머니’ 찼을지라도 …
1993년 결혼한 A씨(여)와 B씨는 맞벌이 부부였다. 부부는 결혼한 지 1년 뒤부터 소득을 각자 관리했다. 서로에게 자산 관리 내역을 얘기하지 않았다. 은행원이었던 A씨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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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환급금 얼마나 받나
지난해 소득이 연간 3600만원 이하인 봉급생활자와 2400만원 이하인 자영업자에게 유가 환급금이 지급된다. 지급금액은 연간 최대 24만원이다. 소득은 지난해 기준이지만 환급금을